양평군,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실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지역 내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9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의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식품위생법 관련 주요 법령을 비롯해 식중독 예방 및 실질적인 위생관리 방안, 위생등급제 운영 등 영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은 식품위생 관련 사고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위생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반 사례를 공유하며 영업자의 책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불가피하게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들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누리집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양평군은 이번 교육이 관내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궁극적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영업자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군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