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주민들의 주거 관리 역량을 끌어올리고 생활 속 불편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2026년 마을 주택 관리소 집수리 교육'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간단한 생활 속 고장을 직접 수리하며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오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도화역사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미추홀구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각 회차는 3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 과정은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초 공구 사용법부터 세면기 및 수전 교체, 실리콘 시공, 조명 및 배선 기구 교체, 방충망 및 렌지후드 교체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겪는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을 전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5월 4일부터 구청 누리집 내 정보무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구청에 문의하면 별도의 신청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집수리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 간단한 수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은 물론"이라며 "배운 기술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추홀구는 이번 교육이 주민 자립심 강화와 더불어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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