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봄나들이 성공적으로 마쳐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과 활동지원사가 함께하는 특별한 봄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향기 발자국, 봄을 밟다’라는 이름으로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됐다.

나들이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65명의 장애인과 활동지원사가 참여해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활동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민속 공연을 관람하고 민속 마을을 산책하며 전통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떡 마카롱 만들기, 한복 쿠키 만들기 등 전통 요소를 접목한 체험 활동은 큰 호응을 얻었다.

직접 재료를 활용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체험 중심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소 외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장애인들에게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오랜만에 외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좋은 추억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진 관장은 이번 나들이가 장애인들의 재충전과 서로 간의 관계 증진에 긍정적인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이처럼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방침이다. 이는 지역 내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