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연수구 송도3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출산 가정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5월부터 '출산 축하 미역 증정 사업'을 시작하며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마을 전체가 함께 축하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돕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지원 대상은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완료한 가정이다. 이들에게는 송도3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가 정성껏 준비한 완도산 마른미역이 전달된다. 선착순으로 총 150가구에 제공될 예정이다.
강호정 주민자치회장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출산 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송도3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치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송도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미역 증정 사업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마을 공동체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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