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보건소가 지역 주민이 직접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심뇌혈관질환과 비만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지역 맞춤형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이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3년간 총 14개 팀이 참여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건강 활동을 이끌어왔다.
올해는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신체활동을 확대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도록 지원하며 비만을 예방하고 만성질환 발생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지원 대상은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파주 전 지역 20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회 및 단체다. 파주보건소는 총 8개 팀을 선정하며, 각 팀은 15명에서 20명 이내로 꾸려진다.
신청 기간은 5월 6일부터 5월 13일까지로, 선정된 팀에는 강사비 또는 강사비와 운동 물품 등을 포함해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팀은 보건소 건강증진교육 이수, 고당이공부방 온라인 교육 가입 및 이수, 건강이음 대상자 사전 설문 참여 등의 필수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아울러 혈압, 혈당, 체질량지수 사전·사후 검사와 '워크온' 걷기 앱 참여도 필수다. 프로그램 운영 시 활동사진을 제출하고 사업 결과서 및 만족도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여상미 건강증진과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건강 자조모임의 연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