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보조금 관리 투명성 높인다”… 영등포구, ‘보탬e’ 현장 교육 실시 (영등포구 제공)



[PEDIEN] 영등포구가 지방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보탬e'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간 보조사업자와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보탬e'는 지방보조금의 신청부터 정산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보조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교육은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 보조사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방재정운영지원단 소속 전문강사가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1회차 교육은 민간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사업 집행 절차와 오류 사례, 해결 방안 등을 공유했다. 실무 적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2회차 교육에서는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관리, 점검, 정산 등 실무 전반을 다뤘다. 부정수급 유형과 실제 사례를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영등포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운용의 책임성을 강조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조금 집행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현장 점검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등포구 기획예산과장은 “지방보조금은 주민의 세금으로 조성되는 만큼 투명성과 책임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해 신뢰받는 보조금 운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