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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자녀 가정 보건기관 진료비 지원 대폭 확대
문경시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보건기관 진료비 본인부담금 감면 대상을 확대한다.이번 조치로 기존 '막내가 13세 미만의 세 자녀 이상 가구'에서 '막내가 18세 이하인 두 자녀 이상 가구'로 조건이 완화됐다. 문경시 보건소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감면 대상 확대로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두 자녀 가정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가구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다.감면 대상 가구는 문경시 관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이용 시 발생하는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감면받는다. 감면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다자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해당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이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보건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문경시는 이번 진료비 지원 확대를 통해 다자녀 가정이 더욱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구미시, 이·미용업소 시설 개선 첫 지원…최대 300만원
구미시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미용업소 시설 개선 지원에 나선다.시는 올해 2억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5년 이상 운영 중인 이·미용업소 70여 곳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이번 지원은 그간 음식점과 숙박시설에 집중됐던 시설 환경 개선 지원 범위를 이·미용업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영업장 내외부 시설 개선, 간판 교체, 노후 설비 교체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소당 총사업비의 최대 60%까지 지원되며, 나머지 40%는 영업주가 부담한다.구미시는 이번 사업이 영세한 이·미용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이·미용업소 시설 개선 사업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
영주시, 17만 필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영주시가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대상은 총 17만 3390필지로,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 특성을 고려해 산정됐다. 이번 열람은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공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별공시지가 확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나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토지정보과에서 가능하다.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의견 제출은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신청해야 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 및 가격 균형 여부 재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처리된다. 처리 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되며, 최종 결정 공시는 4월 30일이다.김수정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토지 관련 세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영주시, 중소 제조기업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기업당 최대 1,500만원
영주시가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노후 설비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개선하고, 공정 혁신과 제품 고급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영주시는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아 약 7개 기업을 선정, 기업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이다. 노후 생산설비 현대화, 생산 공정 개선, 제품 고급화를 위한 설비 도입 및 개선 비용이 지원된다.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시는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설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생산 효율 향상과 품질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노후 설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제조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영주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 개선 지원…최대 2500만원
영주시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나선다. 낙후된 기숙사 시설 개선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시는 '2026년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등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숙소를 제공,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외국인 근로자를 20% 이상 고용하고 있는 영주시 관내 중소기업이다. 업종 제한은 없다.시는 기숙사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업은 총사업비의 5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 21일간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 서류를 갖춰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선정된 기업은 기숙사 증·개축, 안전 시설 교체, 위생 및 생활 편의 시설 개선 등 근로자 주거 환경 전반에 대한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 물품 취득 비용과 무허가 건물, 컨테이너 등 가건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외국인 근로자는 지역 산업을 지탱하는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주거 복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영주시, 신선 농산물 수출 활로 모색…농가 검역 교육 실시
영주시가 지난 17일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신선 농산물 수출 검역 요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영주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와 사과의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해외 시장 공략을 준비하는 농가들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 대상은 포도와 사과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다. 이들은 국가별 수출 검역 요건과 복잡한 수출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은 포도 수출 검역 요건과 사과 수출 검역 요건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가별 신선 농산물 수출 검역 요건, 수출 전 재배 및 선별 관리 사항, 병해충 관리 및 위생 관리 기준, 수출 검역 절차 및 준비 사항 등 실제 수출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최근 해외 시장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신선 농산물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가별로 상이한 검역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주시는 농가의 사전 준비와 이해를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출 검역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가의 수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신선 농산물 수출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수출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도심 속 힐링 공간 ‘맨발걷기 전용 공원’ 본격 운영
영주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해 조성한 맨발걷기 전용 공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영주소방서 바로 옆에 위치한 이 공원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찾아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공원에는 맨발걷기길, 황토볼장, 황토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레드 일라이트를 활용한 맨발걷기길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 세족장, 쉼터, 운동기구,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시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엿보인다.시는 앞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CCTV와 뱀 방지 펜스 등 안전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영주시 관계자는 “맨발걷기 전용 공원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기반 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
영주시가 지역 식품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기반 구축사업' 참여 기업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과 자동화 기술을 식품 제조 공정에 접목해 생산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영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영주시는 지난 3월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사업 추진 배경과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지역 식품가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푸드테크 기반 식품산업 동향, 스마트 제조기반 구축사업 개요, 지원 대상 및 규모, 신청 절차, 유의사항 등이 자세히 설명됐다.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푸드테크 산업은 식품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식품기업의 스마트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품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영주 안정면, 적십자 봉사회 '쓰담걷기' 캠페인으로 환경 정화
영주시 안정면에서 적십자봉사회가 주축이 되어 지난 17일 '쓰담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함이다.'쓰담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면서 걷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상 속에서 걷기 운동과 더불어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다. 안정면 적십자봉사회를 중심으로 영주시지구협의회 회원 120여 명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참가자들은 동촌사거리와 신전리 일대에서 도로변과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동촌 사거리 일대는 다음 달 6일에 열리는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 코스의 일부다. 쾌적한 대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캠페인 장소로 선정된 배경이다.김영희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쓰담걷기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문경시, 모전초등학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문경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전초등학교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문경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시청, 도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등 여러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캠페인에서는 등교 시간, 학교 정문 앞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활동이 펼쳐졌다. 스쿨존 내 서행 운전과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을 전달하며 안전한 보행 방법을 안내했다.윤수희 문경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통학로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시민 의식이 개선되고 사고 발생률이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 ‘아이 안전 먼저’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문경시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과 스쿨존 시설 점검 및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3월 17일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문경시, 달빛 아래 야간 체조교실 운영…시민 건강 챙긴다
문경시보건소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야간 체조교실을 개강했다. 지난 3월 16일 개강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강식에서는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시민 대상 결핵 검진 안내 및 홍보 활동도 펼쳤다.이번 야간 체조교실은 7월 2일까지 매주 2회,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모전공원, 중앙공원, 영강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 운영해 직장인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운동교실에는 전문 강사가 배치된다. 비만예방운동, 스트레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흥겨운 음악에 맞춰 진행한다. 프로그램 시작 전후에는 체성분 검사와 복부둘레 측정을 통해 건강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문경시는 출석률 개선율 상위자를 ‘체조왕'으로 선발해 시상하는 등 꾸준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 형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다.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
예천문화관광재단,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3년 연속 선정
예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재단은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북문화재단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예천군문화회관을 거점으로 지역 간 문화 향유 편차를 해소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거점 중심의 특화 콘텐츠 발굴 및 운영 고도화, 문화 접근성 제고를 위한 유기적 거버넌스 구축, 사업 홍보 및 운영 지원 체계 강화 등에 협력한다. 예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권역 내에서 문화 행정의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한다. 재단은 올해 예천군문화회관을 핵심 플랫폼으로 설정,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예천군문화회관은 지역 사회의 문화 에너지를 결집하고 군민들의 정주 가치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3년 연속 사업 선정은 예천의 풍부한 인문 자산과 군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이 빚어낸 결과”라고 말했다.이어 “경북문화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예천군문화회관을 중심으로 사업의 질적 성장을 이루고,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4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가동, 지역 전역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
예천군, 농가형 농산물 가공시설 '로앤팜' 준공…지역 농산물 가공 활성화 기대
예천군이 농가형 농산물 가공시설인 '로앤팜' 준공식을 17일 개최했다.지보면 상월리에 위치한 로앤팜은 '농가형 농산물가공창업 시범사업'의 결실이다. 이번 준공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을 지원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로앤팜은 소규모 HACCP 인증 기준을 갖춘 169 규모의 단층 건물이다. 예천군은 농산물 가공을 통해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로앤팜 황성희 대표는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 1기 조합원이다. 2023년부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마늘누룽지' 제품을 판매하며 꾸준히 매출을 늘려왔다.황 대표는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 제품 개발과 마케팅 교육을 통해 가공 역량을 강화했다.이번 가공시설 신축을 통해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해졌다. 농산물 가공 창업과 소득 다각화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준공은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교육과 시설 지원을 통해 농업인이 독립적인 가공시설을 구축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 창업 농업인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로앤팜 준공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 생산 확대와 판로 개척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예천군 새마을부녀회, 헌옷 모아 이웃사랑 실천
예천군 새마을부녀회가 17일 한천체육공원에서 '2026 새마을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열었다. 읍면 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헌옷 수집을 넘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옷은 판매 후 수익금으로 예천군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최금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는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성영희 지역경제과장은 “뜻깊은 대회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