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서남부 개발 및 복지 강화 논의

서남부 스포츠타운 복합문화 랜드마크 조성 제안, 취약계층 위한 정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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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95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제공)



[PEDIEN]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제295회 임시회에서 체육건강국 등 소관 부서의 조례안 8건과 동의안 1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방안과 복지 시설 운영, 풍수해 대비책 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박종선 의원은 서남부 스포츠타운을 복합 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해 시민들이 상시 찾는 공간으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그는 도서관,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복지 시설의 투명한 운영과 채용 비리 근절을 촉구했다.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3대 하천의 철저한 준설과 정비도 함께 강조했다.

이한영 의원은 서남부지구 도시개발 사업 관련, 도로 개설 및 녹지대 조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집단 민원에 우려를 표했다. 대전도시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상되는 민원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밀하고 능동적인 행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황경아 의원은 행정의 가치를 단순한 수치나 결과보다 공직자의 의지와 시민 삶의 실질적 변화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 정책 마련을 당부했다. 황 의원은 교통사고 등으로 장애를 입은 중도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온전히 복귀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등과 연계된 실질적인 일자리 모델 구축을 촉구했다. 소외계층의 건강과 복지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이 대전시정의 핵심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은 “복지환경위원회가 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현안들을 다루며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각 국별로 서남부지구 개발, 공공의료 강화, 하천 정비 등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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