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료 헬스케어 산업 고도화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시제품 제작부터 글로벌 마케팅까지… 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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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시가 지역 의료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026년까지 총 2억원을 투입,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견인한다는 목표다.

이번 '지역 의료 헬스케어 산업 고도화 지원사업'은 기술 역량 강화와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춘 시비 사업이다. 대구시는 대구첨단복합의료단지 및 의료R D지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의료제품 기술 개발부터 국내외 판로 확대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특히 기업의 성장 단계와 실제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특징이다. 기술 개발 지원은 물론, 제품 고도화 및 사업화 역량 강화, 국내외 마케팅 및 네트워킹 지원 등 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

최근 의료기술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의료 헬스케어 산업은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연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에 힘쏟을 계획이다.

현재 대구 첨복단지와 의료R D지구에는 140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 중 80% 이상이 의료기기 헬스케어 분야 기업이다. 이들은 지역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했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첨복단지와 의료R D지구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과 시장 진출을 잇는 연결고리를 강화한다.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지역 의료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대구시는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지역 산업 특성을 고려, '기술 개발-사업화-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개별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클러스터 내 기업 간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첨복단지와 의료R D지구는 기업 활동 전 과정에 최적화된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의료산업 클러스터 성장의 마중물로 삼아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대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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