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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18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 사회복지사 등의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7년부터 적용될 제3차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보고회에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김부유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장, 세종시 보건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정책 수립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연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한지연 연구위원이 책임연구를 맡아 제2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성과 평가, 세종시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 실태조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는 최근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 사회복지 종사자의 인권침해 실태와 일 가정 양립 지원 현황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보다 폭넓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기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세종시와 협력해 현장의 실태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시민 복지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수 수준 개선, 처우 및 지위 향상,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 등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제3차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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