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안산국방산단 조성사업 '속도' 내라

산업건설위원회, 임시회서 사업 지연 우려 표하며 관계자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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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95회 임시회 안건 심사 및 현안 점검 (대전시의회 제공)



[PEDIEN]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대전 안산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지연에 우려를 표하며 속도감 있는 추진을 촉구했다.

이는 제295회 임시회에서 나온 지적으로, 위원회는 조례안 심사와 함께 지역 경제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송인석 위원장은 "각종 행정절차로 인해 사업이 수년째 표류하고 있다"며 관계자들에게 책임감을 갖고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중동 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조했다. 5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신속히 지원하여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영삼 부위원장은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축물 생애이력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감리자 등재명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해체공사 감리자 지정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협회 등에 업무 대행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방진영 의원은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농업인의 안전과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국방산단 조성사업 출자 동의안 심사에서는 재무성 분석의 타당성과 사업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금리 상승 등 외부 변수에 따른 수익성 변동 가능성을 지적하며 재무 리스크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산업단지 조성 이후 실효성 있는 기업 유치계획 수립도 함께 강조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대전광역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보호 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산업건설위원회는 20일 자율주행버스 시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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