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신선 농산물 수출 활로 모색…농가 검역 교육 실시

포도·사과 수출 농가 대상, 국가별 검역 장벽 낮추고 해외 시장 공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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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영주시가 지난 17일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신선 농산물 수출 검역 요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주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와 사과의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해외 시장 공략을 준비하는 농가들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대상은 포도와 사과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다. 이들은 국가별 수출 검역 요건과 복잡한 수출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포도 수출 검역 요건과 사과 수출 검역 요건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가별 신선 농산물 수출 검역 요건, 수출 전 재배 및 선별 관리 사항, 병해충 관리 및 위생 관리 기준, 수출 검역 절차 및 준비 사항 등 실제 수출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근 해외 시장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신선 농산물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가별로 상이한 검역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주시는 농가의 사전 준비와 이해를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출 검역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가의 수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신선 농산물 수출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수출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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