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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라남도교육청이 유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 교육을 강화하는 '2026년 유아교육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잇는 '5세 이음교육'을 전면 시행하고, 수업 중심의 '유아 2030교실'을 운영하여 유아의 미래 역량을 증진하는 데 집중한다. 작은 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확대, 전남형 한울타리 유치원 운영, 유아 정서 심리 지원 확대, 행복 안심 유치원 운영 등도 함께 추진하여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5세 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기초 역량을 키우고 초등학교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을 돕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전망이다.
'유아 2030교실'은 디지털 기반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유치원별 특색 있는 유아 주도성 키움 수업 운영을 지원,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2030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러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7일 교육지원청 유아교육 업무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유아교육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유치원 교육과정, 인사, 유보통합추진 등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되는 업무 전반을 폭넓게 다뤘다. 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은 실제 업무 경험을 공유하며 정책 적용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교육 정책은 현장과 행정이 함께 협력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며 “교육지원청 장학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전남 유아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나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현장 중심의 유아 교육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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