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10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끝으로 후반기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년간 세종시의 경제, 농업, 도시 주택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도농복합도시라는 세종시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 마련에 집중했다는 평가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례안 4건, 동의안 3건, 건의안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이 심사됐다. 이 중 6건은 원안 가결됐지만, '세종시 공공시설물 유지관리비 부담 완화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과 '세종시 하천 환경 보전을 위한 폐지 조례안'은 보류 결정이 내려졌다. 위원회는 각각 내용 조정과 폐지 시기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후반기 동안 총 52회의 회의를 통해 예산 결산을 예비 심사하고, 280여 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세종시의 제도적 기반 강화에 힘썼다. 세종합강캠핑장 수해복구 현장, 북부권 주요 거점 시설 등 24곳의 민생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도 했다.
주요 제정 조례로는 세종시 축산환경 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세종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이 있다. 세종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세종시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 등도 눈에 띈다. 이 밖에도 세종시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지원 조례, 세종시 신산업 기술창업 지원에 관한 조례, 세종시 고령 농업인 및 여성 농업인 농작업 대행 지원 조례 등이 제정됐다.
김재형 위원장은 "산업건설위원회는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을 고려해 시민 삶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간 마련한 정책과 제도가 세종시 미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