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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로당 급식 지원으로 어르신 일자리 '첫 발'
울진군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우리 마을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이 그것이다. 울진군은 지난 3월 13일 울진군노인복지관에서 사업 참여자 42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 직무 교육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사업은 울진군이 최초로 시행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이다. 공동취사제가 활성화된 경로당에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어르신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회원 간 소통을 증진하고, 나아가 경로당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발대식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교통안전교육이 진행됐다.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지원을 받아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노인역량활용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직무 교육 역시 실시됐다.울진군 관계자는 “우리 마을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의 경로당 급식에 직접 참여하며 보람을 느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울진형 노인 일자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울진군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칠곡군, 민관 합동 '주소 갖기' 캠페인 전개…인구 유입 '총력'
칠곡군이 지역 사회의 인구 유입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민관 합동 '칠곡 주소 갖기 캠페인'을 19일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왜관역 광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여해 칠곡군 주소 갖기의 중요성을 알렸다.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거리로 나서 캠페인 구호를 외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역 인구 유입과 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특히 실거주 미전입자의 주소 이전을 유도하고, 지역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참여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칠곡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주소 이전 독려를 넘어, 지역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칠곡군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칠곡군 관계자는 "주소는 단순한 행정상의 표시를 넘어 지역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정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정책을 통해 칠곡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울진군, 개별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운영
울진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열람 및 의견 제출은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주택 특성을 조사, 산정한 가격에 대해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개별 공동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열람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다. 울진군 내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울진군 재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공동주택가격 역시 같은 기간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3월 18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4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제출된 주택가격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울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한다. 이후 주택가격이 공시될 예정이다.울진군 관계자는 “개별 공동주택가격이 여러 세목의 과세표준과 건강보험료 등에 활용되는 만큼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의견 제출을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은 군민들의 재산세 등 각종 세금 부과 기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 -
울진군, 정리수납 전문 봉사로 주거 환경 개선 나선다
울진군이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 울진군 자원봉사 아카데미 정리수납 전문교육’을 통해 맞춤형 봉사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지난 3월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장에서 열린다.이번 교육에서는 정리수납 전문 강사가 초빙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 과정도 포함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정리수납의 기본 개념은 물론, 주방, 거실 등 공간별 정리 방법, 효율적인 수납 기술, 현장 적용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한다.단순히 물건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 생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교육 과정을 수료한 봉사자들은 ‘정리수납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양성된 전문가들이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영덕군보건소, 장애인 맞춤형 재활 스트레칭 교실 운영… 건강한 삶 지원
영덕군보건소가 장애인들의 건강 관리와 2차 장애 예방을 위해 맞춤형 재활 스트레칭 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헬스라이프 재활교실'과 '관절튼튼 2차 장애 예방 스트레칭 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는 취지다.'헬스라이프 재활교실'은 지체, 뇌병변, 청각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됐다. 매주 목요일 2시간씩, 건강검진의 중요성 교육과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했다.경상북도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장애인복지관 영덕분관, 경북대학교병원, 선린대학교가 협력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경북대학교병원 물리치료사와 선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했다는 점이 돋보인다.'관절튼튼 2차 장애 예방 스트레칭 교실'은 청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어통역사의 지원 아래 전문 강사가 근력 강화 운동과 스트레칭을 교육했다.영덕군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인의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 교육과 스트레칭,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통해 2차 장애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평형 능력과 근력 향상을 돕는 것이 이번 교육 과정의 핵심 목표라는 설명이다.서 과장은 이어 "장애 유형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여 누구나 소외됨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덕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영덕군 주민자치 노하우, 영주시 순흥면 기초생활거점사업에 씨앗을 뿌리다
영주시 순흥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영덕군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영덕군의 주민자치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았다.순흥면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찾고, 주민 주도 지역 활성화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번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20여 명의 관계자가 영덕군을 방문, 주민자치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영덕군 주민자치센터는 2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했다. 연간 1억 원 규모의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특히 주민 재능 기부로 마을 풍경을 개선한 ‘가로수 옷 입히기’ 사업과 세대별 맞춤형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사례가 큰 호응을 얻었다.순흥면 관계자는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경험담이 앞으로 추진될 사업의 성공에 큰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영덕군 주민자치위원회 이선미 위원장은 “지방 소도시가 겪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결국 주민 참여와 의지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늘의 교류가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인연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
영덕군, 지방선거 D-60…공정선거 위한 '제한·금지 행위' 안내
영덕군이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월 4일부터는 선거 60일 전으로, 공직선거법에 따라 제한되거나 금지되는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통해 군민과 공직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이번 조치는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는 공무원의 업적 홍보 행위,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각종 행사 개최 및 후원, 시설물 설치 등이 주요 금지 사항에 해당된다.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소속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해 소속 직원 또는 선거구민에게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을 홍보하는 행위가 엄격히 금지된다. 위반 시 공직선거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금지 기간 중 사회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행위 역시 제한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다만, 모든 행위가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법령에 따라 개최하거나 후원하도록 규정된 행사, 특정일과 시기에 개최하지 않으면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등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국가유공자 위령제, 국경일 기념식, 법령·조례에 따른 주민 동의가 필요한 사업 설명회, 읍·면·동 단위의 정기적인 주민체육대회 및 전통 축제 등도 직무행위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다.영덕군 관계자는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법에서 정한 제한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공직자와 민주시민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가 깨끗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위법행위 방지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영덕군, 영해 3.18 독립 만세운동 107주년 기념 행사 성황리에 마쳐
영덕군이 영해 3.18 독립 만세운동 107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영해면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영해 3.18 독립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8일, 영해면을 중심으로 축산, 창수, 병곡면 주민 수천 명이 영해 장터에서 대한 독립을 외친 역사적인 사건이다. 당시 8명이 순국하고 489명이 체포되는 희생이 있었지만, 경상북도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기록됐다.이번 행사는 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의 주관으로 전야제와 추념식으로 구성됐다.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민들이 세대를 넘어 화합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첫날 전야제는 영해로터리 3·18 기념탑 특설무대에서 '호국 화합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9개 읍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여 민속놀이와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즐겼다.특히 미스트롯4 본선 진출자인 김유리, 원하연, 이윤나의 특별 공연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연출됐다는 평가다.전야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횃불 대행진'이었다. 수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횃불을 들고 영해 시가지를 행진하며 107년 전 영해 장터의 함성을 재현,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둘째 날에는 3·1 의거탑에서 추념식이 거행됐다. 기념사업회와 유가족, 군민 등이 참석하여 헌화와 분향을 하며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조총 발사와 만세삼창을 통해 애국충절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 3·18만세운동 문화제는 과거의 역사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영덕군민의 자부심이자 후손에게 물려줄 정신적 유산”이라고 강조했다.덧붙여 “선열들의 애국과 충절이 미래 가치로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산동 고분군, 뮤지컬 '도둑맞은 새'로 신화 되살아나
대가야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가족 창작 뮤지컬 '도둑맞은 새'가 대가야축제 기간 동안 지역민과 관광객을 찾아간다.고령군은 28일과 29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도둑맞은 새'를 공연한다. 28일은 오후 1시와 4시, 29일은 오후 1시에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도둑맞은 새'는 신화 속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그린 작품이다.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오리토기를 소재로 이야기가 펼쳐진다.과거 유산이 무대 예술로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령군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자산, '지산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기획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령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연이 고분군에 담긴 대가야인의 정신세계를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령의 역사적 가치가 K-컬처 콘텐츠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고령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고령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북도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협력한다. 공연은 당일 현장 예매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옥동, '반가운 얼굴' 사업으로 독거 어르신 안부 살펴
안동시 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반가운 얼굴' 사업을 진행했다.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국밥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전반을 확인하는 돌봄 활동을 펼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이번 방문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분홍소시지, 전 등을 국밥과 함께 준비해 전달하며 더욱 따뜻한 시간을 만들었다. 위원들의 정성이 더해져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박무주 민간위원장은 “한 달에 한 번 찾아뵙는 이 시간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주희 옥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돌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년부터 시작된 '반가운 얼굴' 사업은 매달 10가구씩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군위전통시장, 상인 손으로 깨끗하게…봄맞이 대청소 실시
군위전통시장이 봄을 맞아 활기를 되찾았다. 상인회는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비 활동의 일환이다. 상인회 회원들은 시장 전 구역을 대상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상인들은 점포 주변은 물론 시장 도로 등 전반에 걸쳐 꼼꼼하게 청소를 진행했다. 깨끗하고 정돈된 시장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 것이다.특히 군위전통시장은 지난해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위생환경 개선 과제를 성실히 수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그 노력의 연장선이며, 시장 청결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한 상인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군위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상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시장 환경을 가꾸는 것은 고객을 맞이하는 가장 기본적인 준비”라고 말한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신뢰받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리 의지는 시장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서구동, '너나들이 행복한 밥상'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안동시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17일,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너나들이 서구동 행복한 밥상' 사업을 진행했다.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이번 사업은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시작됐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위원들은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려 노력했다.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밥을 제대로 챙겨 먹기 힘들 때가 많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반찬도 주고 말벗도 되어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수형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춘자 서구동장은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서구동이 서로를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풍천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 ‘구석구석 살피는 마을 돌봄 사업’ 첫 발 내딛다
안동시 풍천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 3월 18일,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구석구석 살피는 마을 돌봄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마을복지계획 수립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실천 과제를 기반으로 한다. 추진단은 조를 나누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 안부 살핌 활동을 각각 연 4회씩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의미를 더했다. 관내 이용소를 운영하는 추진단원과 미용실을 운영하는 그의 배우자가 직접 커트와 염색, 면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다른 추진단원들은 서비스 대기 시간 동안 어르신들과 정겹게 담소를 나누며 세심하게 안부를 확인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취약계층 안부 살핌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독거노인 등 주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20명을 선정해 두유와 컵라면 등 식음료품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김옥희 단장은 소감을 밝혔다. "추진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풍천면의 따뜻한 나눔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
군위군 부계면, 새살림봉사회와 함께 복지 위기가구 주거 환경 개선
군위군 부계면이 새살림봉사회와 손을 잡고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지난 18일, 부계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새살림봉사회 회원 10명과 함께 고독사 위험에 놓인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집 청소를 넘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까지 고려한 комплекс적인 지원이었다. 집안 곳곳에 쌓인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고, 비위생적인 싱크대와 냉장고를 정리하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농자재 정돈까지 도맡아 했다.이정희 새살림봉사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덧붙였다.김병석 부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새살림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계면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