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호 경기도의원, 공공노동자 권익 보호 공로로 감사패 받아

경기아트센터 갑질 해결, 수원월드컵경기장 급여 개선 등 노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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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황대호 위원장 경기도 공공노동자들로부터 감사패 수여



[PEDIEN]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경기도 공공노동자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은 23일, 황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노동조합 측은 황 위원장이 공공노동자들의 노동 권익 보호와 인권 신장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평가했다.

황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부위원장과 위원장을 역임하며 공공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썼다. 경기아트센터 직장 내 갑질 문제 해결,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직급 및 급여체계 개선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황 위원장은 경기아트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응답자의 43%가 인권 침해를 경험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특정 간부의 막말 등 구체적인 인권침해 사례를 지적하며 조직문화 개선을 촉구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저연차 직원들의 낮은 급여 문제도 황 위원장의 노력으로 개선될 수 있었다. 그는 경기도 생활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급여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고, 경기도와 재단은 2026년부터 직급 및 급여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황 위원장은 "공공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공공노동자의 인권과 권익 보호는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존중받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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