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화재 예방 위한 긴급 안전점검 실시

대형시설, 공사장 등 화재 취약 시설 집중 점검…선제적 예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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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산구가 화재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김석웅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긴급 점검 회의를 통해, 광산구는 대형 시설물과 공사장 등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

이번 점검은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전기, 소방, 건축 분야 전반에 걸쳐 이루어진다. 화재 취약 구조물은 물론, 불법 증축이나 용도 변경 여부, 피난 시설과 대피로 확보 상태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대형시설물과 공사장 24개소에 대해서는 광산구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하여 전문성을 더한다. 1, 2종 시설물을 중심으로 전기 시설 유지 관리 상태, 소방 설비 작동 여부, 방화 구획과 피난 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공장 100여 개가 입주해 있는 점을 고려, 산업단지와 공장 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기업체별 자체 전수 점검을 통해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주요 사업장 6개소에 대해서는 표본 점검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안전 관리 실태를 파악할 방침이다.

각 부서가 관리하는 공공 시설에 대해서도 자체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위법 사항이나 중대한 위험 요인이 확인되면 신속한 보완 조치와 후속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이번 긴급 안전점검 이후에도 4월 20일부터 6월까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지역 내 취약 시설 105개소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화재는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지역 내 시설물 위험 요인을 다시 한번 살피는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형시설물과 산업단지, 공공 시설 등 취약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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