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안동시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17일,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너나들이 서구동 행복한 밥상' 사업을 진행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사업은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시작됐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위원들은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려 노력했다.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밥을 제대로 챙겨 먹기 힘들 때가 많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반찬도 주고 말벗도 되어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수형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춘자 서구동장은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서구동이 서로를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