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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진군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우리 마을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이 그것이다. 울진군은 지난 3월 13일 울진군노인복지관에서 사업 참여자 42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 직무 교육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울진군이 최초로 시행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이다. 공동취사제가 활성화된 경로당에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어르신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회원 간 소통을 증진하고, 나아가 경로당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발대식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교통안전교육이 진행됐다.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지원을 받아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노인역량활용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직무 교육 역시 실시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우리 마을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의 경로당 급식에 직접 참여하며 보람을 느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울진형 노인 일자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울진군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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