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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동시 풍천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 3월 18일,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구석구석 살피는 마을 돌봄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마을복지계획 수립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실천 과제를 기반으로 한다. 추진단은 조를 나누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 안부 살핌 활동을 각각 연 4회씩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의미를 더했다. 관내 이용소를 운영하는 추진단원과 미용실을 운영하는 그의 배우자가 직접 커트와 염색, 면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다른 추진단원들은 서비스 대기 시간 동안 어르신들과 정겹게 담소를 나누며 세심하게 안부를 확인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
취약계층 안부 살핌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독거노인 등 주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20명을 선정해 두유와 컵라면 등 식음료품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김옥희 단장은 소감을 밝혔다. "추진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풍천면의 따뜻한 나눔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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