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교장단을 초청하여 '2026학년도 상반기 직업계고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3월 19일,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2029년 개교 예정인 신남고를 포함해 총 30개 직업계고가 참여했다. 미래 산업 변화에 발맞춰 직업교육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의회에서는 미래 신산업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학교 재구조화 방향,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 추진 계획 등이 논의됐다. 직업계고 학점제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 안전한 현장 실습 운영 및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더불어 실습실 및 기숙사 신·증축, 직업계고 인식 개선 홍보 방안 등 상반기 직업교육 주요 과제에 대한 정책 안내도 이뤄졌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데 집중했다. 직업계고 정책 전반에 대한 심층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힘썼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정책 전달을 넘어 학교 현장과 함께 직업교육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의 진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협의회에서 제시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개선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향후 직업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