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위한 정책 연구 본격 착수

유승분 의원, 지방의회 중심의 SDGs 이행 체계 구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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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 지방의회 중심 실행 체계 구축 본격화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의회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연구에 돌입했다. 유승분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발전목표 기반 인천 시민참여 연구회'는 최근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 연구는 인천시의회의 SDGs 이행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정책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2년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이후, SDGs 이행은 단순한 권고 사항을 넘어 제도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

보고회에는 유승분 의원을 비롯해 김대영 의원,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윤경효 이사,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최준 사무처장, 인천시 송태진 정책기획관 등 10명이 참석했다. 윤경효 이사는 'SDGs 이행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중심으로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그는 글로벌 SDGs 이행 동향과 국제적 이행 점검 구조를 설명하며 지방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외 SDGs 정책 동향 및 법 제도 분석, 인천시 SDGs 이행 현황 및 정책 수요 진단 등을 핵심 내용으로 연구가 추진될 예정이다.

연구는 인천시의회의 지속가능발전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제도 개선 방안과 함께 2030년까지 적용 가능한 단계별 실행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토론에서는 인천시 SDGs 이행 현황과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 의회 중심의 정책 조정 기능 강화와 시민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유승분 의원은 "지속가능발전은 선언이 아니라 입법과 예산을 통해 실현되는 정책"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인천시의회가 SDGs 이행의 중심 주체로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목표 기반 인천 시민참여 연구회'는 앞으로 약 90일간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인천시의회 중심의 SDGs 이행 체계 구축과 구체적인 입법 정책 과제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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