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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주시 안정면에서 적십자봉사회가 주축이 되어 지난 17일 '쓰담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쓰담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면서 걷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상 속에서 걷기 운동과 더불어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다. 안정면 적십자봉사회를 중심으로 영주시지구협의회 회원 120여 명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동촌사거리와 신전리 일대에서 도로변과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동촌 사거리 일대는 다음 달 6일에 열리는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 코스의 일부다. 쾌적한 대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캠페인 장소로 선정된 배경이다.
김영희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쓰담걷기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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