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 "자원봉사자 헌신 존중받는 대전 만들어야"

자원봉사 참여 감소와 고령화 지적, 실비 보전 및 인센티브 제도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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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 "자원봉사자의 헌신이 존중받는 대전 만들어야" (대전시의회 제공)



[PEDIEN] 대전광역시의회 이한영 의원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제295회 임시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건 자원봉사자들"이라며,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이들의 가치를 재조명한 것이다.

최근 자원봉사 참여 인원 감소와 참여자 고령화는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다. 이 의원은 인구 감소, 고령화, 경기 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적 고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이후 자원봉사 활동이 위축된 점도 언급했다. 봉사자들의 헌신에만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지속적인 활동이 어렵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교통비, 식비 등 최소한의 활동비를 개인 부담으로 감당하는 경우가 많고, 안전 및 보상 체계도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자원봉사자 활동에 대한 실비 보전 및 안전 지원 기준 마련, 실질적인 인센티브 및 사회적 인정 체계 구축,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공동체 조직 간 협력 강화 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자원봉사는 시민의 자발적 연대"라고 정의하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거듭 촉구했다. 자원봉사자의 헌신이 존중받고 그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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