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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동구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활력 증진을 위해 '소상공인 점프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노후된 시설 개선을 돕고, 경영 환경 개선을 통해 자생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16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서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이어야 한다.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안전 시설 확충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동구는 총 10개 업체를 선정하여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공급가액의 80% 이내다. 신청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다.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 과정은 매출액, 사업 영위 기간 등을 고려한 정량 평가와 사업 계획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정성 평가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결정된다.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
특히 동구는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동구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는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하여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영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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