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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가 연간 168억 원에 달하는 의정 홍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 13일, 광고 홍보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광고 매체 선정 및 배분 기준의 불명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이번 연구 용역은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진행한다.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광고 홍보 집행 과정과 효과성을 분석하고, 지역 언론과의 상생적 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의회 광고 시행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양우식 의회운영연구회 위원장은 “그동안 의정홍보비 집행과 관련해 매체 선정 기준 등이 명확하지 않아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기준과 제도적 개선 방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도의회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가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민과의 소통 강화 및 지역 언론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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