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2026년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운영 본격화

마을 전체가 배움터…역사문화 탐방, 진로직업 체험 등 15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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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대전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가 2026년 행복이음 대덕혁신교육지구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대덕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관계자, 교원, 학부모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행복이음 대덕혁신교육지구 운영계획안' 심의와 함께 사업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행복이음 대덕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동부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넘어 지역 사회 전체를 배움터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혁신교육지구 운영 내실화, 학교 연계 활성화, 마을교육 활성화, 마을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등 4대 분야에 걸쳐 총 15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역사문화 탐방, 생태 탐방,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진로직업 박람회와 우리동네 직업체험 등 지역 기반 진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 배움터 사업도 추진된다. 대덕구는 3월부터 사업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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