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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예천군이 농가형 농산물 가공시설인 '로앤팜' 준공식을 17일 개최했다.
지보면 상월리에 위치한 로앤팜은 '농가형 농산물가공창업 시범사업'의 결실이다. 이번 준공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을 지원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로앤팜은 소규모 HACCP 인증 기준을 갖춘 169 규모의 단층 건물이다. 예천군은 농산물 가공을 통해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로앤팜 황성희 대표는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 1기 조합원이다. 2023년부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마늘누룽지' 제품을 판매하며 꾸준히 매출을 늘려왔다.
황 대표는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 제품 개발과 마케팅 교육을 통해 가공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가공시설 신축을 통해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해졌다. 농산물 가공 창업과 소득 다각화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준공은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교육과 시설 지원을 통해 농업인이 독립적인 가공시설을 구축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 창업 농업인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로앤팜 준공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 생산 확대와 판로 개척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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