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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최재란 서울시의원이 양천구 양화초등학교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양화초등학교는 늘봄학교 전시·발표회에서 최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최 의원의 노력으로 학생들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학교 측은 감사패를 통해 최 의원이 학교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헌신적으로 기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산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터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양화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5억 4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예산은 교실 환경 개선, 정문 및 후문 교체, 전자칠판 및 수납장 교체, 체육관 조도 개선, 체육관 바닥 교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 의원은 감사패 수상에 대해 학교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은 당연한 일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는 안전하고 쾌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최 의원의 교육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과 함께,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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