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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가 도내 사회적 약자의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유형진 경기도의원은 '경기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포츠복지 확대 방안' 정책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여 연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내 58만 명이 넘는 등록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는 리본코퍼레이션랩이 맡아 진행하며, 서희정 박사가 책임연구자로 참여한다.
서 박사는 데이터 분석과 함께 사회적 약자 및 현장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경기도와 시군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여 지역 간 스포츠 복지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형진 의원은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낮은 점을 지적하며, 이번 연구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체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연구는 3개월간 진행되며, 연구 결과는 관련 조례 개정 및 사회적 약자 맞춤형 스포츠 복지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연구를 통해 스포츠 복지를 단순한 사업이 아닌 제도로 정착시켜, 모든 도민이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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