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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시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반의 실시간 도로 위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 안전 확보와 도로 행정 혁신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의 '2026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AIoT 기반의 '실시간 도로 위험정보 관리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포트홀과 같은 도로 위협 요소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분석하여 즉각적인 보수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다. 도로 포장 상태를 등급화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보수 우선순위 설정으로 예산 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선제적인 도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트홀 발생 정보와 보수 이력을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 및 국토교통부 디지털 도로대장과 연계하여 부서 간 정보 공유 및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광주시가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로행정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데이터 기반 도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중장기적으로 시스템 고도화와 유지 보수를 통해 자전거도로 관리, 자율주행차 대응 등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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