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쾌거

지역 균형 발전과 교육 공정성 확보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김문수 의원 국회 제공



[PEDIEN] 김문수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문제 개선을 위한 끈질긴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22대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역균형발전, 을 지키기, 역사 바로잡기를 3대 핵심 기조로 삼고 교육 현장의 불공정 해소에 집중했다.

특히 전남 통합의과대학 신설을 주도하며 지역 의료 공백 해소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앞장섰다.

순천대와 목포대의 연합형 통합 모델을 제시하여 교육부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으며, 관련 법안 발의를 통해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썼다.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방학 중 무임금 문제점을 지적하고 처우 개선을 촉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급식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 당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여순사건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역사 바로 세우기에 나섰다.

왜곡 보도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함께 관련 기관의 개선을 촉구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사립학교 비리, 지방 거점국립대 재정 격차, 수능 감독 수당 문제 등 교육 현안 전반을 꼼꼼히 챙기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방 거점국립대 재정 격차 문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언급하며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김문수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자체 의회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