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의원, 경기도 예비군 예산 삭감에 '안보 의식' 우려 표명

인쇄
기자




윤종영 의원 예비군 예산 대폭 삭감에 경기도 안보 의식 수준 우려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이 경기도의 예비군 육성 및 지원 사업 예산 삭감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경기도의 안보 의식 수준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윤 의원은 특히 접경지역인 경기도의 특성을 고려할 때, 예비전력의 중요성을 간과한 예산 삭감이라고 지적했다. 삭감된 예산은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과 예비군 지휘관 직무교육 예산으로, 각각 전년 대비 2억 원, 1천만 원씩 줄어들었다.

윤 의원은 예산 삭감의 이유로 제시된 '참석률 저조'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참석률이 낮은 근본적인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개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결과만으로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책임 있는 행정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재정 상황을 포함한 종합적인 판단 결과라고 해명하며, 문제점을 인지하고 향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이번 예산 삭감이 단순한 개별 사업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의 안보 인식과 관련된 문제라고 강조하며, 예비군 지휘관 및 비상기획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가경정예산을 통해서라도 보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지자체 의회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