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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문진석 의원이 2020년부터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묵직한 질의로 민생을 챙겼다는 평가다.
문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민생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건설안전, 주택공급, 철도 안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문 의원은 건설산재 예방을 위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LH 인적구조 재개편 및 인력 확충, 노후 철도 교량 보수, 공공기관 갑질 개선, 상습 교통사고 지역 보수 등을 촉구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정부로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또한, 문 의원은 지역 숙원 사업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건의하여 장관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충남 지역 통로암거 확장 공사를 위한 국비 지원과 자신이 대표 발의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의 통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문진석 의원은 “4년 연속 수상에 감사하지만, 국민 삶 개선에 기여했다는 뿌듯함이 더 크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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