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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 국가산단과에 근무하는 한현철 주무관이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토목시공기술사는 기술 분야 최고 자격으로 꼽히는 전문직 국가기술자격이다. 한 주무관은 제137회 시험에 응시하여 지난 12일 합격 통보를 받았다.
2004년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한 주무관은 토지구획정리사업, 도로 건설,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바쁜 업무 중에도 꾸준히 학습에 매진한 결과, 토목시공기술사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한 주무관은 이번 합격을 통해 울산시의 기술력 발전에 기여하고, 토목직 공무원들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의 헌신적인 자세는 공직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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