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연말 맞아 기업들의 따뜻한 고향사랑 기부 이어져

49명 기업인, 1020만원 기탁…답례품 증량 이벤트도 진행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광산구, 연말 맞이 따뜻한 손길 이어져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에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를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명푸드시스템㈜ 정선교 대표가 주선한 49명의 기업인이 지난 27일 광산구에 고향사랑기부금 총 102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한희경 제이엔티㈜ 대표, 이미진 ㈜대명엘리베이터 대표, 안중규 대명푸드시스템㈜ 전무, 신승우 유디수완치과 원장, 양승호 유니컴퍼니 대표는 각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광산구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 그리고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광산구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연말을 맞아 답례품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 22팩이었던 떡갈비를 6팩 늘려 28팩으로, 1+ 등급 한우 꽃등심은 400g에서 450g으로 증량하여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2일부터는 선착순 100명에게 마트통합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여 기부에 대한 참여를 더욱 독려할 계획이다.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