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갈마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햄버거 114개 '훈훈' 기탁

지역사회 상생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장애인 근로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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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PEDIEN] 롯데리아 대전 갈마점이 지역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햄버거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 근로자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롯데리아 갈마점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롯데리아 갈마점은 지난 10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오징어버거 114개를 전달했다. 이 매장은 최근 취약계층 아동에게도 햄버거 100개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욱 롯데리아 갈마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간식 지원이 재활 의지를 북돋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준 롯데리아 대전갈마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일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갈마점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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