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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 둔산3동 새마을문고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새마을문고는 백미 10kg 25포와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 100여 개를 기탁하며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새마을문고 회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 가정과 홀로 사는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6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은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현미 새마을문고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순 둔산3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둔산3동 새마을문고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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