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창의융합교육원, 청렴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Global A+ DAY' 운영

교직원과 원어민 교사, 여수·고흥서 청렴 실천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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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 창의융합교육원, ‘Global A+ 청렴‧소통 DAY’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교직원과 원어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Global A 청렴·소통 DAY' 행사를 여수와 고흥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원어민 교사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글로벌 청렴 선포식'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짐했다. 이후 여수 국제교육원, 장도 창작 스튜디오, 발포역사전시체험관 등을 탐방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렴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실생활에서의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남아공 출신 사이몬 원어민 교사는 이순신 장군의 청렴한 삶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영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행사가 구성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청렴과 소통이 살아있는 건강한 교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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