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지방시대 엑스포서 '읽걷쓰' 미래 교육 전국에 알려

인공지능 기반 체험형 전시관 통해 인천 교육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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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교육청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울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15×3 읽걷쓰로 여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방시대 엑스포는 국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정책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엑스포에서 특색있는 전시관을 통해 인천 교육의 혁신적인 면모를 전국에 알렸다.

인천시교육청 전시관은 인공지능 기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관람객들은 읽고, 걷고, 쓰기를 통해 배우는 '읽걷쓰 교육'과 '15×3 읽걷쓰 루틴 챌린지', 강화 교육발전특구의 작은 학교 혁신 사례 등을 체험하며 인천 교육의 방향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인천시교육청은 '읽걷쓰'를 기반으로 미래 교육을 혁신하고 지방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청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가 인천 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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