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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학생교육원이 20일, 본원과 분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플로깅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환경을 정화하고, 이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정종재 원장을 비롯한 교육원 직원들은 교육원 인근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데 힘썼다.
이번 플로깅 행사를 통해 광주학생교육원 공직자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종재 원장은 “이번 행사가 공직자들의 청렴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것은 물론,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청렴한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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