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첼로댁'과 함께 영화 OST 콘서트 연다

12월 6일, 유튜브 스타 조윤경과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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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교육청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이 12월 6일 오후 4시,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특별한 기획 공연 '무비 OST 콘서트 with 첼로댁'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3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첼로댁'의 조윤경과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 음악 토크 콘서트다. 조윤경은 특유의 친근한 해설과 아름다운 첼로 연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 OST 'Phantom of the Opera'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러브어페어, 시네마천국, 러브스토리 OST 메들리, 라라랜드의 'Another Day of Sun', 미녀와 야수의 'Beauty and the Beast' 등 추억 속 명작 영화들의 감동을 되살리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학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성인은 1만원의 관람료가 있다. 티켓은 엔티켓을 통해 예매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영화 음악 감상을 넘어, '첼로댁' 조윤경의 해설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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