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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지난 한 해 동안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하며 독서 문화를 실천한 2가족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중심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생활 속 독서 실천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대출 실적을 기준으로 가족 단위 대출 권수가 높은 2가족을 선정했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다독 인증 상장 수여와 더불어 2026년까지 1년간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이 제공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 독서가 지역 사회 독서 문화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행복한 독서 가족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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