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 '광주교육가족 희망 아트데이' 운영…학생 문화 체험 확대

학생들에게 연극, 영화음악 등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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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 광주교육가족 희망 아트데이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이 학생들의 문화 예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광주교육가족 희망 아트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광주 지역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즐겼다.

재단은 지난 10월, 상무지구 기분좋은극장에서 중·고등학생 440여 명을 대상으로 코믹 빙의 연극 '내안의 그녀'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11월에는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초·중·고등학생 380명과 함께 '지브리&디즈니 영화음악 FESTA'를 관람했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영화 음악은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김성진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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