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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12월 9일 송정다누리센터에서 독서 동아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잘 하고 싶다, 북클럽'이라는 주제로 독서에 관심 있는 시민과 독서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권인걸 독서문화기획자 겸 작가가 진행을 맡아 다양한 독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우수 독서 동아리의 사례 발표와 운영 비결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강연을 통해 각 동아리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광산구는 이번 워크숍이 단순한 강연을 넘어 독서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적인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참여자들이 독서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워크숍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독서 동아리 회원은 11월 28일까지 설문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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