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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의정부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사협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사협은 평소에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복지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이순희 위원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사랑릴레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나눔에 참여해 따뜻한 가능동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배은경 가능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2026년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가능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릴레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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