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의원, 세계 마인드 스포츠 올림피아드 인천 대표 학생 9명 표창

인지력과 전략적 사고력 향상에 기여, 세계 무대에서 빛낸 학생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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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의원)



[PEDIEN] 정일영 국회의원이 지난 8월 영국에서 열린 세계 마인드 스포츠 올림피아드에서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둔 인천 대표 초·중학생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마인드 스포츠는 두뇌를 활용해 전략과 논리를 겨루는 스포츠로 인지력 향상과 전략적 사고 훈련에 도움을 주어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다.

영국은 마인드 스포츠의 중심지로 1997년 처음으로 마인드 스포츠 올림피아드를 개최한 이후 꾸준히 대회를 이어오며 100여 종 이상의 종목을 확립하는 등 마인드 스포츠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올림피아드에는 한국 선수단 역사상 최다 규모인 61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28개 종목에서 총 7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인천 대표 학생들은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의 빛나는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

정일영 의원은 이러한 성과를 축하하고 마인드 스포츠 대중화에 기여한 학생들의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정 의원은 마인드 스포츠가 두뇌 발달과 사고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취미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인천 지역 학생들이 세계적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을 높이 평가하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인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정 의원은 송도국제도시 국회의원으로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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