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부 장관, 중견기업에 AI 전환 시급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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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PEDIEN]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전환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로 열린 ‘중견기업 CEO 강연회’에 참석, ‘새로운 대항해 시대’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11월 3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강연회에는 중견기업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15세기 나침반이 세계의 부와 권력 지도를 바꾼 것처럼, 인공지능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우리 기업들이 인공지능이라는 나침반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항로를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와 산업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중견기업계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산업 인공지능 대전환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한편, 중견기업인들은 인공지능 전환뿐 아니라, 그린 전환,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로 인한 공급망 재편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글로벌 진출, 기술 개발, 금융, 세제, 인력, 규제 개선 등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김 장관은 중견기업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위해 1천여 개 산업계, 학계, 연구계 단체와 함께 ‘제조 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를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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