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생들, 중국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자취 따라…역사기행 성료

인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세계로배움학교 글로벌 역사기행단 중국 현장체험활동 성료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세계로배움학교의 ‘2025 글로벌 역사기행단’이 3박 4일간의 중국 상하이 및 항저우 현장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기행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인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인천 지역 고등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등 총 2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만오 홍진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상하이와 항저우에 위치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와 유적지를 방문,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항저우에서 조별 활동을 통해 임시정부 관련 유적지를 탐방하고, 마지막 날에는 광복군 태극기를 직접 제작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뿐만 아니라 상하이 사범대학을 방문하고 항저우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동아시아 평화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교류 활동도 펼쳤다.

이번 기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장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직접 느끼며 인천과 임시정부의 역사적 연관성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역사기행을 통해 학생들이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인천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역사기행에 참여한 학생들은 귀국 후 활동 내용을 담은 도서를 제작하고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여 배움의 과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치일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