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소년들, 땀과 정성으로 키운 김치… 외국인 가정에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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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 텃밭 가꾸기 ‘사랑의 김치 나눔’



[PEDIEN] 인천의 청소년들이 직접 땀 흘려 키운 배추로 김치를 담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다누리 청소년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손수 수확한 작물로 김치를 담가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진행된 체험형 공동체 활동이다.

청소년들은 텃밭에서 배추를 직접 기르고 수확하며 농사의 어려움과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 정성껏 키운 배추와 채소로 직접 김치를 담가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김치 기부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외국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외국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한국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외국인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누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키운 작물로 김치를 만들어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ESG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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